외식비 부담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을 선호하지만 음식 장만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젊은 층에게 트렌디한 맛과 편의성을 무기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식음료 업계에서는 만능 음료 재료인 탄산수부터 외식요리 키트(Kit) 등 혼자서도 외식업체 수준의 맛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도우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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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탄산수는 과일청은 물론 음료, 주류 등 조합할 수 있는 제품이 다양해 활용도가 높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냉장 주입 공법을 사용해 탄산의 청량감을 극대화한 스파클링 워터 ‘디아망’을 선보이고 있다. 칼로리가 없어 가볍게 즐길 수 있고 탄산수 본연의 맛이 어떤 부재료와도 잘 어울려 다양한 음료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아망 플레인’에 얼음과 드립커피를 취향에 맞게 넣으면 지난 여름 소비자들 사이에서 청량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카페소다’ 메뉴가 완성된다.
(주)하파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헤미안스파클링워터' 역시 다양한 맛으로 활용할수 있다. 제주도 천연용암수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보헤미안스파클링워터'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굽네치킨을 주문시 선택에서 즐길수도 있으며, 죽이야기, 국수시대에서도 함께 선택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