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이 장기화되고 유행하는 아이템의 수명이 점차 짧아지면서 창업시 새롭게 떠오르는 아이템보다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는 아이템을 선택해서 창업의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커피 전문점과 같은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이 여전히 각광받는데는 이유가 있다는 의견과 함께 다년간의 경험과 운영력을 갖춘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베이가 예비 창업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식품업계만 보더라도 허니버터, 과일맛주류, 바나나맛 식품의 인기는 언제 그 열기가 뜨거웠나 싶을 정도로 사그라 들었고 올 여름을 강타했던 몇몇 유행 프랜차이즈 또한 찬바람이 불어오자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하는 국면에 돌입했다.
카페 창업 커피베이, 안정성으로 여전히 각광받는 유망창업아이템

하지만 카페 창업의 경우 과포화로 인해 경쟁력이 낮다는 이견이 있지만 매년 증가하는 원두 수입량이 보여주듯 꾸준한 수요를 가지고 있어 여전히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브랜드만의 특장점이 없다면 아무리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선택했더라도 승패를 불명확하다.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카페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커피 맛에 충실하기 위해 자체 로스팅 공장을 갖추는 한편, 로스터가 직접 로스팅의 온도, 화력, 배기, 선별 등 전 과정을 관리하며 빠른 배송을 통해 신선한 커피 맛과 향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매 시즌 빠짐 없이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메뉴를 발 빠르게 출시하여 비수기 매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8평 기준 3,79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창업 비용을 내놓은 것과 원부자재 비용을 합리적으로 낮춘 것도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되었다.


커피베이는 본사의 자체 인테리어팀을 운영해 인테리어 시공의 거품을 빼고, 휘핑 크림과 시럽, 탄산수 등 자체 상표 상품(PB)을 개발해 고품질의 원료를 타사보다 낮은 가격으로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제작지원 마케팅과 브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할시 관련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창업 후 매장의 장기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어야 하며, 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할 때도 꼭 명심해야하는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베이는 예비 카페 창업자를 위해 가맹비, 물품보증금, 교육비에 해당하는 개설비용을 지원하고 창업 후 초기 가맹점 매출의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6개월간에 걸친 매출 UP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