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패딩. /자료=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홈페이지 캡처
디스커버리 패딩. /자료=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홈페이지 캡처

디스커버리 패딩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오늘(1일) 오후 6시15분 현재 '디스커버리'와 '패딩'은 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에 올라 있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기온이 5도 이하인 경우 패딩, 목도리 등을, 6도 이상 9도 이하는 가죽 재킷, 코트 등을 입는 것이 좋다. 10도 이상 11도 이하는 트렌치코트 등을, 12도 이상 16도 이하는 카디건 등을 걸치는 것이 알맞다.

기상청은 오늘(1일)에 이어 내일(2일)도 중부지방 등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 나타난다고 밝혔다.


이에 미뤄 볼 때 누리꾼들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초겨울 추위에 '디스커버리'와 '패딩'을 검색한 것으로 보인다. 또 '디스커버리'가 어제(10월31일)까지 '16SS 간절기 상품 특별 추가 할인전'을 진행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디스커버리'와 '패딩'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이게 왜 1위인가", "어제부터 검색어 1위다" 등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홈페이지는 이날 현재 트래픽 증가로 사이트 접근 및 이용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