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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DB |
홍춘욱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 반영 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하락한 1141.5원 안팎에서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 이코노미스트는 “주말에 미국 FBI가 힐러리 이메일 재수사 결과 ‘무혐의’로 발표한 영향에 최근 약세를 보였던 달러의 강세가 예상된다”며 “또한 지난 주말 미국 고용지표가 개선된 점을 감안하면 달러 강세 영향을 받아 원/달러 환율은 상승할 것”이라 판단했다.
한편 최근 강세를 보였던 스위스 프랑화와 일본 엔화 등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