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배우 최강희의 화보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배우 최강희와 bnt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레드 컬러의 포인트가 돋보이는 의상을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전했고 두 번째 콘셉트는 패턴 원피스로 몽환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보여줬다. 마지막 콘셉트는 퍼 의상과 함께 캐주얼하면서도 러프한 매력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강희는 ‘화려한 유혹’ 후 찾아온 재충전의 시간에 대해 "본래는 계획에 없었지만 작품이 겹치는 바람에 가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내년을 위해 좀 더 쉬며 준비하고 있다"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또한 그는 어느새 연기를 시작한지 21주년이 흘렀다며 아직도 연예인인 것이 신기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연기가 즐거워 지기 시작하는 시간인 것 같다고 답했다.
최강희
한편 라디오 DJ로도 활약을 해왔던 그는 DJ를 하는 중에 작품을 오랜 기간 쉬어서 팬들은 싫어했다며, 하지만 고정이 어렵다면 DJ들의 대타로도 꼭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