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
㈜유아림이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를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3, 4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횔 예정. 이에 셀렉샵 ‘트래드후스’가 다양한 슈즈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고, 범퍼침대 브랜드 '쁘띠베이비', 유아의류 브랜드 '쁘띠라뺑'이 최대 50% 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독특한 아기양말로 유명한 키즈클라라를 비롯해 해피프린스, 베르디키즈 등에서 아이들 겨울 실내외복 및 액세서리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다이치, 조이, 리안, 잉글레시나, 지오비 등 유명 카시트 및 유모차 브랜드의 제품은 물론 아기띠 브랜드 에르고, 릴레베이비, 토드비, 놀이방매트 브랜드 알집매트, 폴더웨이 등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용품의 브랜드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회원가입자는 평생 무료로 입장 가능할 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내 재입장, 경품 추천,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현장 혜택이 제공된다. 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 혹은 (주)유아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평일에 혼자 오는 엄마들을 위해 합정·수유·잠실·신도림 등 서울 주요 지점 뿐만 아니라 경기·인천 각 거점 및 대화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한 아기를 동반하는 맘베 회원을 위한 대여용 유모차 500대, 전시장 내 넓은 가족·엄마수유실, 카페테리아 등도 마련돼있다.

<이미지제공=유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