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복 프랜차이즈’는 안전보건공단이 자율적이고 우수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인증 기준 충족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것으로, 이번 인증식에는 롯데리아 노일식 대표이사와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증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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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1월 25일 롯데리아 종각역점에서 ㈜롯데리아 노일식 대표이사(가운데 좌측)와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사장(가운데 우측)과 인증패를 받은 매장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리아가 인증 받은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매장은 종각역점, 부천역점, 인천서구점, 주안점은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패를 받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매장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잇는 상해 및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교육 및 안전 매뉴얼 운영 등 안전 수칙 준수 및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특히 사고 발생율이 높은 배달 직원들의 안전 운행을 위한 교통 법규 준수 등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한 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