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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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과 레벨 부담 영향에 하락(원화 가치 상승) 마감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7원 내린 1170.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80원대에서 레벨 부담과 함께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유입되면서 상단이 막혔고 지난주 대비 다소 하락한 1170원 근처에서 등락을 보였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2거래일 연속 지난 하락분을 소폭 만회하며 1978.13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