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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현상금.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지난 2013년 11월 서울 양천구 더 브릴리에에서 열린 SBS '최후의 권력' 시사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스타뉴스 제공) |
우병우 현상금이 1900만원을 넘어섰다.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은 오늘(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병우 현상금이 1733만6522원"이라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자신의 계좌를 공개해 현상금 펀딩을 받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7일 현상금 200만원을 내걸었고, 지난 10일 500만원으로 올렸다. 여기에 안민석 민주당 의원이 500만원을 추가했다.
여기에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과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이 각각 현상금 100만원을 내걸면서 합세했다. 이에 따라 현재 우병우 현상금은 1900만원을 넘어섰다.
한편 우 전 수석은 지난 7일 열린 국회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출석하지 않았다.
우 전 수석은 가족들과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 전 수석은 오는 19일 열리는 5차 청문회 증인으로 다시 채택된 상태다.
정 전 의원은 자신의 계좌를 공개해 현상금 펀딩을 받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7일 현상금 200만원을 내걸었고, 지난 10일 500만원으로 올렸다. 여기에 안민석 민주당 의원이 500만원을 추가했다.
여기에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과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이 각각 현상금 100만원을 내걸면서 합세했다. 이에 따라 현재 우병우 현상금은 1900만원을 넘어섰다.
한편 우 전 수석은 지난 7일 열린 국회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출석하지 않았다.
우 전 수석은 가족들과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 전 수석은 오는 19일 열리는 5차 청문회 증인으로 다시 채택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