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가맹점 1,200여개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업체 'BHC'가 지난 19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의 압수수색이 진행된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 치킨 'bhc치킨' …서울동부지검 압수수색 받아

뉴스1과 BHC관계자에 따르면,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은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이 오전 송파구 본사를 방문해 압수수색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BHC관계자는 "어떤 내용으로 압수수색이 진행됐는지 알수 없다."라며 "오전에 방문을 통해 해당하는 서류를 가져갔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1은 업계에서 일부 경영진의 '10억원 리베이트' 의혹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