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신참에프앤씨의 '신참떡볶이'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 오는 2017년 1월5일부터 진행되는 ‘제 4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 시식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현재 무한리필 콘셉의 떡볶이 브랜드를 비롯하여 다양한 브랜드의 등장과 경쟁으로 포화상태로 인식되고 있는 시장에서 '신참떡볶이'는 짜장떡볶이, 순대떡볶이, 비밥 등의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였다.

또 ‘2인 운영 70만원 매출 가능’을 강조하며 소자본창업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즉석국물떡볶이 '신참떡볶이' 2017 SETEC 프랜차이즈 박람회 함께 참가
분식의 특성 상 계절이나 트렌드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10평 내외의 매장 규모에 회전율도 높여 소자본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외식업계의 스테디셀러로 통하는 분식 아이템이라는 점, 10평 기준 3700만원 내외의 창업비용과 적은 인원이 운영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라는 점, 그리고 원팩 제품으로 공급받기 때문에 조리와 관리가 쉽다는 점 등이 이 브랜드의 강점으로 요약된다.

㈜신참에프앤씨의 박재석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창업특전을 소개하고 브랜드를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모든 참관객분들이 즐겁게 구경할 수 있는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려고 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