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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현장 부근에서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이번 총기 테러러 최소 39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부상했다. /사진=뉴시스 |
외교부는 1일 논평을 내고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이번 테러 사건의 희생자 및 유가족, 그리고 터키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테러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확고하고 일관된 입장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계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1일(현지시간) 새벽 터키 이스탄불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39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