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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제2의 태블릿PC. 최순실씨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제1차 공판에 출석,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최순실 제2의 태블릿PC와 관련, 표창원 민주당 의원은 어제(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특검을 응원했다.
표 의원은 "권력 눈치 안 보고 좌고우면 않고 득실 계산 없이 엄정하게 수사하는 특검은 신뢰와 제보와 순응과 증거와 진술을 얻는다. 특검,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전했다.
앞서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장시호씨(38·구속기소)로부터 최순실씨(61·구속기소) 태블릿PC를 넘겨받았다. 해당 태블릿PC는 JTBC가 보도한 것과 다른 것이다.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태블릿PC 저장 내용을 분석한 결과, 최씨의 코레스포츠 설립 및 삼성그룹 지원금 수수와 관련한 다수의 이메일, 2015년 10월13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의 말씀자료 중간 수정본 등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표 의원은 "권력 눈치 안 보고 좌고우면 않고 득실 계산 없이 엄정하게 수사하는 특검은 신뢰와 제보와 순응과 증거와 진술을 얻는다. 특검,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전했다.
앞서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장시호씨(38·구속기소)로부터 최순실씨(61·구속기소) 태블릿PC를 넘겨받았다. 해당 태블릿PC는 JTBC가 보도한 것과 다른 것이다.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태블릿PC 저장 내용을 분석한 결과, 최씨의 코레스포츠 설립 및 삼성그룹 지원금 수수와 관련한 다수의 이메일, 2015년 10월13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의 말씀자료 중간 수정본 등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