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8억원 상당의 현금과 헬스케어제품을 기부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날 기부된 헬스케어제품은 프리미엄 구강용품브랜드 ‘덴탈프로젝트 골드’, ‘덴탈프로젝트 액’, ‘동국 덴탈프로젝트 플러스’와 여성청결제인 ‘뷰티인허브’를 포함 총 13만개가량이다.


지난 19일 전달식에 참여한 정일균 동국제약 대리, 홍순강 동국제약 전무, 강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왼쪽부터). /사진=동국제약
지난 19일 전달식에 참여한 정일균 동국제약 대리, 홍순강 동국제약 전무, 강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왼쪽부터). /사진=동국제약

강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역사업팀 팀장은 “매년 동국제약이 다양한 제품들을 후원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이번에 기부된 구강용품과 여성청결제들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잇몸의 날’,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야외체험’ 등 제품별 특성과 타깃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통한 다양한 봉사 및 기관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나르기’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2012년부터 입술 보호제, 파스형 진통소염제, 탈모치료제 등의 제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