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오 건설주택포럼 신임회장. /사진=건설주택포럼
강동오 건설주택포럼 신임회장. /사진=건설주택포럼
각 분야 주택건설전문가 석·박사급 200여명의 모임인 건설주택포럼 신임회장에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가 선출됐다.
25일 건설주택포럼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신년하례식에서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신년회 1부에서는 박천규 국토연구원 박사의 ‘2017년 주택시장 전망’ 발표에 이어 윤종수 국토교통부 과장의 ‘2017년 주택정책’ 소개가 진행됐다. 이어 총회가 진행된 2부에서는 강 상무가 차기 회장에 선출됐으며 현 회장인 박상우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LH 사장, 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 신완철 한화도시개발자문역,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김진호 두산건설 부사장, 유승하 현대건설 전무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