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코앞인데 아직 추위는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계속되는 한파에 피부도 지치기 마련. 더욱이 피부가 얇고 예민한 아기들은 겨울철 추위와 실내난방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영향받기 쉬우므로 보다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사진=핀덴스킨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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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덴스킨베베 ‘엑스트라 모이스춰 크림’은 고보습 쉐어버터 성분이 아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오랫동안 촉촉하게 지켜주는 제품이다. 피부 위에서 부드럽게 녹아 퍼지는 소프트 멜팅 크림 타입으로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 또한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아기 피부를 튼튼하게 지켜준다. 고보습 크림으로도 건조함 및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느끼는 아기들의 경우 고농축 연고 타입의 피부 진정, 보습 크림인 ‘마데카식애씨드 크림’을 덧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두 제품 모두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인공향료, 인공색소, 미네랄오일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의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유기농 천연세제 브랜드 ‘아이너바움’은 세탁 세제로는 국내 처음으로 영국 알레르기협회(BAF)의 안심마크를 획득했다. ‘아이너바움’의 아기전용 천연세제는 천연 에센셜오일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향에 민감할 수 있는 신생아를 위한 무향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자연 분해되는 비누 열매 소프넛 함유로 세제 잔여물을 남기지 않는 깨끗한 헹굼력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다.

케이맘 ‘듀얼스토리 기저귀’는 알로에베라 추출물이 함유된 소재로 안감을 처리해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패드 전면을 5중 흡수층으로 균일하게 구성해 남아, 여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강력한 흡수력으로 아기가 밤새 뒤척이더라도 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