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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사장은 외식산업학회 부회장 및 한국관광공사 호텔등급심사 평가위원을 역임했다.
또 한국호텔업협회 대외협력 부회장 및 문화체육관광부 규제심의위원을 맡고 있다.
김 사장은 지난 1일 취임식에서 "메이필드 호텔은 강서 유일의 5성호텔로 로컬 부티크 호텔의 모범이 됐다"면서 "2023년 개관 20주년에는 세계적인 호텔로서 입지를 굳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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