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달 경기 용인 및 일산 등 2개 지역에서 올해 첫 분양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달 말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자사 첫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인 ‘힐스테이트 용인’ 1950가구, 경기 고양시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29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뉴시트에 ‘힐스테이트 용인’은 지하 6층~지상 39층, 총 13개동 1950가구의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별로는 ▲59㎡ 784가구 ▲84㎡ 1166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용인’은 용인시에 최초로 공급되는 뉴스테이일 뿐만 아니라 현대엔지니어링이 처음으로 공급하는 뉴스테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는 지하 2층~지상 27층 3개동 총 29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25가구 ▲84㎡B 72가구 ▲84㎡C 72가구 ▲104㎡ 26가구 ▲137㎡ 1가구 ▲153㎡ 3가구로 이뤄진다.

특히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전체의 90% 가량을 차지하며 137㎡ 1가구와 153㎡ 3가구는 펜트하우스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으며 단지 동측 일산 호수공원과 남측 한류천 수변공원이 마주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