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인 '탐앤탐스'가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2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카페버스킹 ‘탐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니뮤직'과 함께 진행된다.

탐스테이지는 신진 뮤지션을 발굴, 후원하기 위해 전개 중인 탐앤탐스의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다. 신진 뮤지션과 공연형 아티스트를 초청해 대중과 더 가까이에서 음악적인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탐앤탐스 매장을 공연장으로 제공하고 있다. 
탐앤탐스, ‘허각’과 함께하는 ‘탐스테이지’ 22일에 만나요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관람이 가능하며,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은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 중인 문화포털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탐스테이지는 최고의 감성보컬 ‘허각’과 신예 아티스트 ‘데쉬’의 무대로 꾸며진다. '허각'은 최근에 발표한 신곡 ‘혼자, 한 잔'을 비롯해 대표곡인 '헬로', '그 바람 불면' 등 감성적인 보이스로 무대를 수 놓을 예정이다.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데쉬’는 첫 싱글 ‘I See U’ 등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탐앤탐스는 문화융성위원회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탐스테이지 현장에서 아티스트가 직접 퀴즈를 내고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음료 주문 고객에게는 1+1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