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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계천. /사진=김나현 기자 |
오늘(8일) 청계천은 최저기온 -4도, 최고기온 5도,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나타낸다.
서울시는 오는 10일 서울 도심권 보행전용거리 공연, 작품, 체험 등 2차 시민 공모를 마감한다. 이는 '걷는도시, 서울' 사업의 일환이다.
대상은 거리 공연 및 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남녀노소, 동호회, 민간기업, 시민단체 등이며, 보행전용거리는 덕수궁,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세종대로, 청계천로 등 4곳이다.
신청은 참가 신청서, 활동 자료를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 팀은 1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으며,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보행전용거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거리별 콘텐츠 특화 운영을 통해 '다시 오고 싶은 거리'를 조성한다.
덕수궁 보행전용거리는 산책,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보행전용거리는 국제 보행 문화,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는 도농 상생, 청계천로 보행전용거리는 먹거리 공간으로 채워진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내손안에서울 또는 서울시 보행전용거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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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계천. /사진=김나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