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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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지난 8일 마무리공사 중인 동부산 관광단지 내 아난티펜트하우스&힐튼부산 현장을 방문했다. 김석준 회장과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사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아난티펜트하우스&힐튼 현장은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무재해 480만인시 기록를 세웠다.

공사비 3000억원에 달하는 이번 사업은 콘도미니엄 3개동 10층 218객실과 6성급호텔 힐튼부산 1개동 10층 310객실로 부산 최대 규모의 최고급 건축물이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대형테라스를 갖췄다.


쌍용건설은 건설사 중 처음으로 GPS를 장착한 드론을 이용, 공정과 공사관리에 획기적인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