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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차 경선 토론회. 민주당 대선후보 토론회.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은 이날 토론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첫번째 토론회라는 점에서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상호 토론은 주도권 토론으로 진행되며, 17분에서 9분으로 축소됐다. 각 후보에게 9분이 주어지며, 관심 후보에게 집중 질문을 할 수 있다.
검증 토론은 이번 토론회에 처음 도입됐으며, 각 후보에게 4분이 주어지며, 관심 후보에게 30초간 질문하고 40초간 답변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KBS, MBC, SBS, OBS, YTN에서 동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