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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북경선. 국민의당 경선. /자료사진=임한별 기자 |
국민의당은 오늘(26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전북지역 경선을 실시했다. 투표 참여 인원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2만7000명을 넘어서며, 마감 시간까지 3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투표 참여 인원은 이날 오후 1시 1만여명, 오후 3시 2만여명, 오후 5시 2만7611명으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은 현장 투표를 위해 전주실내체육관 등 전북 일대 21곳에 투표소를 설치했다. 국민의당 당원 19만여명 중 전북 당원은 4만여명이다.
국민의당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장 투표를 진행한 뒤 일괄 개표해 저녁 8시30분 안팎으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날 광주·전남·제주지역 경선 투표 참여 인원은 최종 6만2389명으로 집계됐다. 개표 결과 안철수 후보는 유효투표수(5만8493표) 기준 득표율 60.1%,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22.6%,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17.23%를 차지했다.
전날 광주·전남·제주지역 경선 투표 참여 인원은 최종 6만2389명으로 집계됐다. 개표 결과 안철수 후보는 유효투표수(5만8493표) 기준 득표율 60.1%,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22.6%,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17.2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