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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
넷마블과 삼성전자가 손을 잡았다.
넷마블은 3일 삼성전자와 모바일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 이용자들을 위한 전략적 기술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제휴로 레볼루션 이용자들은 갤럭시S8의 18.5대9 화면비율과 삼성 덱스(DeX), 불칸 그래픽 API를 통해 뛰어난 그래픽으로 한단계 진화된 게임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에 따르면 스마트폰 도킹스테이션 삼성 덱스 활용 시 리니지2 레볼루션을 마치 PC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게임을 하면서도 채팅과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또 게임런처의 게임 중 방해금지 기능과 화면 터치 잠금 등을 이용하면 레볼루션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윤혜영 넷마블게임즈 제휴사업팀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는 갤럭시S8으로 레볼루션을 즐기는 이들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