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불.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대전 불.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대전 불이 나 갈대밭 3만3000㎡ 정도가 소실됐다. 오늘(16일) 오후 1시30분쯤 대전 서구 도안동 인근의 갑천변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소방대원 등 61명을 동원해 1시간 15분만에 대전 불을 진화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갈대밭 3만3000㎡ 가량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