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수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 한 화보는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며 그의 소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는 무드로 진행됐고 두 번째 콘셉트는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배우 유인수의 장점을 보였다. 마지막 콘셉트는 강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 준 무드를 통해 마무리 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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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인수는 대학 진학을 위해 가볍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말로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며 서울로 혼자 왔고 20살이 된 지금이 서울에 혼자 산 지 3년째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어린 나이에 상경을 해 어려움이 없었는지에 대해 물었더니 18살에 독립해 ‘싱글 라이프’가 생긴 것 같아 마냥 즐거웠다고 답하며 부모님도 흔쾌히 허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연기를 하기 전 다양한 일을 해봤다며 육상 선수로 활동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부상이 잦고 힘든 탓에 그만 두게 되었다는 말과 함께 패션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 패션 디자이너를 꿈꿨던 적도 있다고 말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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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는 ‘힘쎈여자 도봉순’을 통해 연기를 처음 선보였는데 첫 촬영 당시 혼자 연기를 연습하고 준비했던 분위기와 달라 많이 당황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보영과 첫 촬영 때 박보영이 너무 예뻐 놀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