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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티저 이미지. |
이번 이미지에는 차량 전면부 전체가 담겼다. 지난 3월 차명 공개 당시 일부만 노출했던 차량 전면부가 이날 완전히 드러났다.
코나 전면부는 현대차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상하분리형램프가 적용된다. 그릴 아래쪽에는 메인램프가 배치되고 위쪽에는 가로형태의 램프가 추가로 얹혀졌다. 그동안 현대차의 전면부램프는 모두 일체형이었다.
램프 가운데에는 현대차의 정체성을 담은 대형 캐스케이딩그릴이 적용됐다. 캐스케이딩그릴은 용광로에서 쇳물이 쏟아지는 모습과 폭포수 형상을 토대로 디자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