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연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지오아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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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는 화보를 통해 김수연의 몽환적인 모습부터 상큼하고 러블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김수연은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와 하늘색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로맨틱하면서 센티멘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하는가 하면 블랙 자켓을 활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수연은 어떤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느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가장 최근에 한 ‘옥중화’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이어 “어려서부터 ‘대장금’ 등 이병훈 감독님의 드라마를 보고 자랐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함께 작품을 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들이 ‘너목들’의 쌍코로 많이 기억해주신다”며 “지나가다 ‘어 쌍코다!’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지오아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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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수연의 화보사진과 비하인드 스틸, 자세한 인터뷰는 지오아미 코리아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