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부부의 날.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부부의 날 유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레인 21일은 부부의 날로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건전한 가족문화의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로 2003년 국회 청원을 거쳐 2007년부터는 대통령령으로 달력에 표시되기 시작했다.

부부의 해체를 막아야 고령화·청소년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는 취지로 제정된 부부의 날은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5월21일에 제정됐다.


사랑하는 배우자에게 전하는 부부의 날 문구로는 '너라서 너무 좋다' '당신이 옆에 있어줘서 너무 감사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은 당신이야' 등이 있다.

이외에도 '지금까지 나와 함께 해준 당신, 사랑합니다' '당신은 나의 운명입니다' '우리가 잡은 이 손 끝까지 놓지맙시다' '당신의 존재가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힘들어도 당신을 놓지 않겠어요'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가끔씩 다퉈도 우리 평생 함께 합시다' '고마워요 내 소중한 사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