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팅크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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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의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과 ‘F800’, ‘F770’이 미국 ‘IDEA디자인 어워드 2017’ 컨슈머 테크놀로지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미국 산업 디자이너 협회와 비즈니스위크지가 공동주관하는 ‘IDEA’는 1980년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며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 출시된 제품과 3년 이내에 출시 예정인 제품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품질, 소재 적합성, 혁신성, 환경에 대한 배려, 기능성, 사용편리성, 심미성, 안정성, 내구성 등의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제품들을 선정한다.

작년에 이어 연속 수상한 팅크웨어는 올해 IDEA외에도 ▲CES2017 혁신상(F800),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아이나비 퀀텀, V70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아이나비 퀀텀, F800)등을 수상했다. 특히 ‘아이나비 퀀텀’은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 3개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며 아이나비만의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만의 제품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국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나비만의 혁신적 디자인을 발전시키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