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게살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 2종, ‘붉은대게와퍼’와 ‘붉은대게통새우버거’를 출시했다.

버거킹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붉은대게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와 붉은대게통새우버거(단품 5,700원/세트 7,700원)는 국내산 붉은대게살 패티를 사용하여 은은하고 부드러운 게살의 맛을 살렸다.

▲ 제공=버거킹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 제공=버거킹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붉은대게와퍼는 직화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100% 순쇠고기 패티와 붉은대게살 패티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을 선사한다. 

또한 올드베이 베이스 시즈닝이 가미된 타르타르 소소와 매일 아침 매장에서 슬라이스 하는 토마토,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양배추, 양파 등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맛의 균형을 잡았다. 올드베이 시즈닝은 다양한 향신료와 허브를 섞어 해산물 요리에 잘 어울리는 양념이다.

한편 버거킹 최초로 선보이는 ‘리얼 씨푸드 버거’인 붉은대게통새우버거에는 순쇠고기 패티 대신 붉은대게살 패티와 통새우 3마리, 신선한 야채가 함께 들어있다. 

올드베이 베이스 시즈닝이 더해진 타르타르 소스로 게살의 풍미를 한층 더 높이는 동시에, 버거킹 특제 갈릭페퍼 시즈닝이 된 통통한 통새우를 넣어 탱글탱글한 식감까지 살렸다. 여기에 고소한 호밀 브리오슈 번을 사용해 맛의 조화를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