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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임한별 기자 |
표 의원은 1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적으로 법무장관 후보자로 협치 의미 살려 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추천한다"며 "다음으로 개혁의 상징인 변호사 출신 이재명 성남시장(을 추천한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강욱 변호사,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 거리의 변호사 박주민(민주당) 의원, 그리고 학자인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님"이라고 덧붙였다.
표 의원은 특히 박준영 변호사와 관련해 최근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최모씨(33)의 재심사건을 맡아 무죄를 이끌어냈다는 내용의 기사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