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일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오른쪽)가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에게 표창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한미약품 |
한미정밀화학은 2004년부터 무재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무재해 5배수를 달성하는 등 사업장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실제한미정밀화학은 ‘기본과 원칙 준수, 안전보건문화 정착’이라는 목표 하에 안전보건관리 책임자를 선임하고 적극적인 사내 안전보건교육 및 평가를 진행하며 산업안전보건환경위원회 및 별도의 환경보건안전(EHS)팀을 운영하는 등 안전보건 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는 “‘직원을 위한 안전이 회사를 위한 안전’으로 이어진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출근한 모습 그대로 퇴근하는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