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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선 그는 최근 ‘엽기적인 그녀’에서의 존재감에 대해 “좋게 봐주셔서 뿌듯하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심형탁에 대해선 “실제 모습도 4차원이며 촬영 대기시간에 도라에몽 얘기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인 ‘채비’ 촬영 소감으로는 생애 첫 영화이며 대본을 읽고 감동받아 많이 울었다는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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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한편 몸매 관리 비결로는 “매일 샤워할 때마다 거울로 벗은 몸을 보면서 체크를 한다. 살이 조금 쪘다 싶으면 바로 식단 조절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