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단디와 디지털 싱글 ‘히치하이킹’을 발매, 중국 MV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며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한 클라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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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와 함께한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클라라는 내추럴한 보이프렌드 룩과 마론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러블리 원피스 룩 그리고 자유로운 보헤미안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하며 패션 감각을 뽐냈다.

화보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히치하이킹’이 중국의 한 영상 사이트에서 MV 부문 1위를 한 것에 대해 “너무 깜짝 놀라 믿기지 않았다”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얼마든지 하고 싶다며 가수로서의 활동에도 긍정적인 가능성을 내비쳤다.

또 평소 쉴 때는 주로 뭘 하고 지내는지 묻자 주로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답하며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얇은 허리”를 꼽았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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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람들을 좋아할 것 같다는 말에 그는 “친구는 잘 안 만나는 편”이라며 “시간이 아까워 노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평소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며 지낸다면서 회식이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술도 잘 안 마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