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코 더샘이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가 일본 뷰티 어워드에서 베스트 컨실러로 선정되는 등 일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글로벌 에코 더샘
/사진=글로벌 에코 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는 일본 최대 뷰티 앤 헬스 사이트인 아또코스메의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2018’ 컨실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 어워드는 지난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1년 동안 작성된 약 71만 여건의 리뷰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사진=글로벌 에코 더샘
/사진=글로벌 에코 더샘

현재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는 일본 메인 유통채널인 플라자(PLAZA)와 도큐핸즈(TOKYUHANDS), 로프트(LOFT), 아인즈&토르페(ainz&tulpe) 및 드럭 스토어인 마츠모토 키요시 등 전국 8,000여 개 유통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더샘 관계자는 “잡티 커버 메이크업이 크게 유행하지 않던 일본 메이크업 트렌드가 더샘 컨실러의 인기로 인해 바뀌며 더샘이 일본 컨실러 카테고리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 외에도 쉐이커 틴트, 스파클링 아이 등 색조 제품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컨실러처럼 입소문 난 제품 외 파운데이션 등 베이스 라인 전체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샘은 2016년 도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도쿄에 총 3개의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오사카 신규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