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방송의 일본 문화 콘텐츠 전문 플랫폼 JBOX가 4월에 이름만 들어도 알만 한 대작 애니메이션들과 일본드라마들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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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OX는 3월 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그엔젤 코코밍’, ‘파워캐치 완다’를 시작으로, 최근 어른들의 공감을 많이 사고 있는 ‘안녕! 보노보노 시리즈’, 국내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리즈’까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으로 ‘나루토’, ‘은혼’, ‘나츠메 우인장’, ‘테니스의 왕자’, ‘개구리 중사 케로로’, ‘극장판 하이큐’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대작들과 함께 ‘포켓몬스터’, ‘안녕 자두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하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일본드라마의 경우 일본 동시 방영 드라마의 지속적 업데이트는 물론, 4월 초 국내 유명 드라마 고현정 주연 ‘여왕의 교실’ 원작, 김혜수 주연 ‘파견의 품격’ 원작, 그리고 손예진 주연 ‘연애시대, tvN ‘시그널’의 일본 리메이크작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미드 ‘SUITS’의 리메이크작 ‘SUITS JAPAN’과 오다기리죠 주연의 ‘중쇄를 찍자!’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 일본드라마들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JBOX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