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사진=장동규 기자
이하늬.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이하늬가 채식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채식을 중단했다”며 “건강상 이유가 있었다. 여전히 채식을 지향하지만 완벽한 채식을 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채식이 어느 순간 강박이 되거나 자유롭지 못하게 되기도 했다”며 “그래서 ‘나는 채식주의자’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채식주의자임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