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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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7회 로또복권 1등에 '6, 7, 12, 22, 26, 36' 번호가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9'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6억199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5661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98명으로 146만원 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 12만1076명은 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99만6656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1등 당첨자가 나온 지역과 판매점은 ▲서울 강남구 '로또판매CU논현SK점' ▲서울 서초구 1602-2 '가판점' ▲서울 송파구 '잠실매점' ▲인천 미추홀구 '더드림로또' ▲인천 부평구 '1등 복권' ▲경기 김포시 '노다지복권방'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현대택배권선영업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이지복권' ▲강원 속초시 '복권전당' ▲충북 제천시 '장락복권판매점' ▲전북 익산시 '행운복권방 보생당건강원' ▲제주 제주시 '조천청룡' 등이다.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도 1등 1명이 당첨자 명단에 올랐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