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 5월 초, 황금연휴가 코 앞이다. 4월 30일 부처님 오신 날부터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일 어린이날까지. 이번 연휴는 징검다리인 5월 4일 하루 휴가를 낸다면 최장 6일을 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집에서 휴일을 보내는 ‘집콕족(집에만 있는 사람들)’이 연휴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꿀조합 메뉴가 인기다.
굽네치킨, 굽내피자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맛은 기본, 메뉴 선택폭까지 넓혀 눈길
굽네치킨 관계자는 고품질의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을 15,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치킨·피자를 세트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가 판매량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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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페이스북 캡쳐 |
굽네피자 3종은 굽네 만의 특제 소스와 더불어 12시간 저온 숙성한 흑미도우 위에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구마, 치킨, 비프 등의 신선한 토핑을 얹어 오븐에서 구워낸 피자다.
특제 갈비천왕 소스로 정통 갈비 맛은 살리고 직화구이 그릴드 비프, 담백한 포테이토 큐브 토핑이 더해져 단짠단짠의 풍미를 극대화한 그릴드 비프 갈비천왕 피자, 달콤한 고구마 무스, 큐브 토핑과 허니머스타드, 갈릭, 베이컨의 은은한 향미가 특징인 특제 허니멜로 소스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스윗 포테이토 허니멜로 피자, 특제 볼케이노 소스 위에 스모크 향의 바베큐치킨과 할라피뇨 토핑이 듬뿍 얹어져 매콤한 맛을 살린 바베큐치킨 볼케이노 피자로 구성됐다.
맘스터치 신메뉴 ‘간장마늘치킨’+‘바삭크림치즈볼’…마성의 ‘단짠쫀득’으로 인기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단짠쫀득(단맛+짠맛+쫀득함)’을 즐길 수 있는 치킨과 치즈볼의 조합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출시한 신제품 ‘간장마늘치킨’과 ‘바삭크림치즈볼’이 바로 그 주인공.
‘간장마늘치킨’은 짭조름한 간장 베이스에 달콤한 아카시아 꿀과 마늘을 첨가하여 맘스터치만의 ‘단짠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치킨이다. 질리지 않는 고급스러운 단맛과 마늘의 풍미가 입맛을 돋우며, 맵지 않은 대신 감칠맛이 살아 있다.
‘간장마늘치킨’은 짭조름한 간장 베이스에 달콤한 아카시아 꿀과 마늘을 첨가하여 맘스터치만의 ‘단짠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치킨이다. 질리지 않는 고급스러운 단맛과 마늘의 풍미가 입맛을 돋우며, 맵지 않은 대신 감칠맛이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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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메뉴인 ‘바삭크림치즈볼’은 맘스터치만의 특별한 찹쌀 반죽으로 만들어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속에는 우유 앙금에 크림 치즈, 모짜렐라 치즈가 한데 어우러져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두 메뉴는 치킨의 단짠맛과 치즈볼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꿀조합’을 이룬다. 바삭한 치킨을 한 입 먹고, 쫀득한 치즈볼을 베어 물면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저절로 손이 가는 마성의 매력을 지녔다.
두 메뉴는 치킨의 단짠맛과 치즈볼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꿀조합’을 이룬다. 바삭한 치킨을 한 입 먹고, 쫀득한 치즈볼을 베어 물면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저절로 손이 가는 마성의 매력을 지녔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꿀조합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신메뉴 2가지의 궁합이 좋아 소비자 호응도가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