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생활방역속에 서울 첫 창업박람회 열려

사진=강동완 기자

코로나19 감염병 이후 사회적거리띄기로 그동안 열리지못했던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11일(목) 서울무역전시장에서 13일(토)까지 진행된다.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서울’은 1인창업, 배달전문전, 무인창업존 등을 구성됐다. 코로나19로 철저한 생활방역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8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지난해에 비해 많이 축소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비창업자들과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방문, 가맹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반면, 동시에 개최되는 '미트엑스포2020'은 육류 전문 박람회로 판로 개척 및 육류산업의 전반을 볼수 있는 박람회로 기획됐지만, 코로나19 영향을 받았다. 

사진=강동완 기자

예비 창업자가 브랜드 또는 기업과 상담을 원하는 경우 1:1 매칭을 통해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창업시 도움을 원할 경우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1:1코치를 받을 수 있는 “창업&비지니스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서울’은 세텍(1,2,3 전관)에서 개최예정이었으나, 1관과 3관에서 미트엑스포2020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