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토)까지 서울 학여울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제일좋은전람이 주관한 '제1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서울'이 8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중이다. 

박람회에 눈여겨 볼만한 아이템으로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반찬가게와 분식 전문브랜드인 '걸작떡볶이치킨'등이 가맹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진이찬방, 트렌드에 맞는 간편 가정식 선보여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즉석 요리주문 시스템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면서도 체계적인 운영 매뉴얼을 통해 여성 점주의 손쉬운 운영을 돕고 있다. 본사 차원에서 전국 산지 직송으로 신선도 높은 제철 식재료들를 제공하는 등 메뉴 경쟁력 확대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진이찬방은 반찬 창업 대표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 수개월 전부터 다양한 외식 트렌드 조사와 기획을 통해 체계적으로 이루어 진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이찬방은 맛뿐만 아니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감성까지 함께 자극할수 있는 가심비를 추구하고, 각종 기본 밑반찬부터 국,찌개류외에도 어린이반찬 등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한식메뉴들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 걸작떡볶이치킨, 업계 면적당 매출 1위 자신있게 상담펼쳐

떡볶이치킨 브랜드 걸작떡볶이치킨은 빅데이터 기반 가맹점 집중관리를 통해 떡볶이브랜드 중 면적(3.3㎡)당 평균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걸작떡볶이치킨 부스 (사진=강동완 기자)
걸작떡볶이치킨 부스 (사진=강동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공개된 2018년 기준 면적(3.3㎡)당 평균 매출액에 따르면, 가맹점 100개점 이상을 보유한 떡볶이 브랜드 중 걸작떡볶이치킨은 가장 높은 면적(3.3㎡)당 평균 매출액을 보였다.
걸작떡볶이치킨은 걸작만의 FQMS(Franchise Quality Management System)과 Ghost(Guljak Hygiene Operation Standard Toll) 프로그램을 도입해 매장별 빅데이터를 활용한 체계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한다.

매장마다 담당 슈퍼바이저를 배정해 정기적으로 매장 운영, 조리, 매출을 체크하고 매장에서 겪는 다양한 돌발상황에 실시간으로 응대하며 집중적인 매장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걸작떡볶이치킨은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고 트렌디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립하고 전문인력을 구성함과 동시에 매장 지역 맞는 마케팅을 지원하며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외에도 얼음맥주 특허로 경쟁력을 갖춘 '얼맥당'과 맛있는 커피전문 브랜드인 '토프레소' 등이 가맹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