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식 프랜차이즈 이바돔이 '조선화로집'에 이어 프리미엄 갈비 브랜드인 '조선갈비실록'을 론칭했다. 조선갈비실록에서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최고급 품질의 고기를 즐길 수 있다.

이바돔에 따르면, 조선갈비실록에는 '으뜸갈비' '황후갈비' '실록갈비' 등 육부 장인의 섬세한 손길과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가 더해진 갈비 메뉴를 선보였다. 워터에이징(수중 숙성) 기법으로 숙성된 한우 고기는 조선갈비실록만의 차별화된 메뉴다.

다음지도 캡쳐
다음지도 캡쳐

조선갈비실록만의 고기 숙성 방식인 워터에이징은 물속에서 고기를 숙성시켜 외부와의 온도 편차가 고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최소화한다. 고기 본연의 감칠맛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조선갈비실록 첫 매장인 인천점은 숭의역에서 도보로 8분, 아파트 단지와 대학병원에서 5분 내외 거리에 자리했다. 건물 내에 넓은 주차장도 마련돼 인근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방문 가능하다.


이바돔 관계자는 "미디어 놀이방시설을 비롯해 400석 규모를 갖춘 조선갈비실록은 가족 단위 손님은 물론 회식, 돌, 회갑 잔치 등 단체 손님도 거뜬히 수용할 수 있다"며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최고급 품질의 고기를 대접할 수 있는 조선갈비실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