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사)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회장 강동원)과 맥세스컨설팅(대표 서민교)이 주관한 '제50차 MICC'에서 못난이과베기 김대영 대표는 "대기업의 직장인 생활을 하다, 시장통에서 꽈베기를 연구하고 판매하면서 전수창업으로 300여개 시장매장을 만들어왔다"라며 "이후 프랜차이즈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 전수창업을 정리하고 시스템을 갖춰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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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 갖춰져야 프랜차이즈 로써 브랜드가 될수 있을것 같다. 지난 2019년 유통판로 매출로 65억원을 이루었다. 김 대표는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가지고 공정경영과 상생경영을 모토로 가맹점을 우선적으로 챙지고, 잡음없이 오래갈수 있도록 상생하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소개했다.
2020년 170여개 가맹점이 성업중에 있다. 2020년말까지 200개를 목표로 삼고 있다. 최근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를 신청해 프랜차이즈로써의 시스템규모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MICC에서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코로나19시대에 맞춰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필수이면 강한것보다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