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돈까스를 운영하는 (주)오름에프씨가 2021년 발로란트 프로게임팀인 비전스트라이커즈와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

무공돈까스는 ‘공복이없다’라는 슬로건 하에 2020년 가맹사업을 시작. 뛰어난 가성비와 가심비로 인정받아 코로나19 여파임에도 불구하고 30개 가맹점을 오픈하며,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모범프랜차이즈부문 수상, 착한프랜차이즈인증을 통해 2021년에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돈까스브랜드로 성장했다.

좌로부터 곽환기 (주)오름에프씨 대표이사, 편선호 VS 감독, 양선일 (주)이드림워크코리아 대표이사 (무공돈까스 제공)
좌로부터 곽환기 (주)오름에프씨 대표이사, 편선호 VS 감독, 양선일 (주)이드림워크코리아 대표이사 (무공돈까스 제공)

어려운 환경임에도 저력으로 밀고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주)오름에프씨 구성원 각자가 프랜차이즈 시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고 브랜드구성이 탄탄했다는 평가다. 신생법인이긴 하나 각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재의 역량도 컷다.
곽환기 대표는 스폰서쉽 계약 의미에 대해 “비전스트라이커즈는 무공돈까스와 탄생된 태생과 나아가려는 목표와 비전이 같습니다. 신생팀이긴 하나 전부 FPS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그 실력과 능력이 출중하고 세계정상도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서보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발로란트는 리그오브레전드로 유명한 라이엇게임즈에서 출시한 신작 게임이며 e스포츠 리그로 성장시키는 종목이다. (주)이드림워크코리아가 운영하는 비전스트라이커즈는 대한민국 최초 발로란트 프로게임단이다. 

2020년 12월 현재 전세계 상금랭킹 1위, 경기 기준 87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1위 팀입니다. 세계 정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무공돈까스도 2021년 100개점 오픈 목표를 통해 돈까스 메인브랜드로 성장한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