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세대학교 FCEO 9대 총동문회 김성윤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 불황과 산업의 위축으로 연세대학교 FCEO 과정의 신입 기수 모집 뿐만아니라 총동문회의 많은 사업들에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동문 여러분의 교류와 친목에도 아쉬움이 많았던것 같지만, 최근 백신과 치료제도입으로 위드 코로나시대를 맞이했고, 새로운 도전과 시작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또 김성윤 회장은 "연세대학교 FCEO는 위드 코로나를 기회로 삼아 다가오는 2022년에는 많은 동문들과 함께 교류하고 각자의 사업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동문의 교류의 장이 되는 연세대학교 FCEO 총동문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김재영 수석부회장의 격려사와 함께 CEO 포럼주제로 고종완 자산관리연구원장의 특강, 9대 · 10대 총동문회장 연임 추대와 함께 2021년 결산보고, 행운권추첨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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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 FCEO ) 프랜차이즈 CEO 포럼 모습 (사진=강동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