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와 함께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써브웨이 굿즈가 겨울을 맞아 다시 한번 돌아왔다. 이번에는 차가운 겨울 밤을 따스하게 밝혀줄 분위기 만점의 무드등이다.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자체 브랜드 캐릭터 ‘카도’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 시리즈 4탄 ‘카도 무드 램프’를 출시하고, 고객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카도 무드 램프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 겨울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캐릭터 굿즈 카도 무드 램프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써브웨이 메뉴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9900원, 굿즈 단독 구매 고객은 1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최대 3개로 구매 수량이 제한된다. 

카도 무드 램프는 귀여운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가심비 만점의 굿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묘한 귀여움을 뿜어내는 카도의 입체적인 얼굴에서 영롱하면서도 은은한 불빛이 뿜어져 나와 공간을 따스하게 채워준다는 점이 매력포인트다. 

터치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면서 충전 방식으로 작동해, 실내는 물론이고 겨울 캠핑에서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또한, 특별 제작한 빨갛고 앙증맞은 ‘카도 전용 산타모자’가 제품에 포함돼 있어, 센스 넘치는 연말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산타모자 하나로도 오너먼트로 활용하기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카도 무드 램프에 산타모자를 씌우면 공간에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는 감성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톡톡히 한다.

써브웨이 무드등으로 월동 준비 끝 … 어머 이건 사야해!

카도는 2018년 써브웨이의 신메뉴 아보카도 샌드위치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써브웨이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캐릭터다. 샌드위치 재료 중 하나인 ‘아보카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으며,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앞세워 출시와 함께 MZ세대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인기만점 캐릭터 반열에 올랐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는 의미로 많은 고심 끝에 한정판 카도 무드 램프를 준비했다”며 “이번 굿즈 프로모션은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나 보실 수 있는 만큼 기회인 만큼, 놓치지 마시고 써브웨이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