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인 창업프로모션으로 로열티, 계약이행보증금, 디자인 사용비, 가맹비, 교육비, 광고부담금 등의 면제 등의 창업비용면제이 대표적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신규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가맹점 사업자들에게는 이러한 프로모션은 너무나 솔깃한 조건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이런 면제 조건만으로 예비 가맹점 사업자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것일까? 또한, 이 방법이 프랜차이즈 본사와 예비 가맹점 사업자들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는 최선일까?
2021년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프랜차이즈 가맹점 조사 결과’를 보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전년 대비 10% 가까이 증가하였다고 한다. 호황을 누린 듯 보이지만, 그 속으로 들어가 보면 점당 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0% 감소, 종사자 규모는 5.2% 줄은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프랜차이즈 가맹점 조사 결과’를 보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전년 대비 10% 가까이 증가하였다고 한다. 호황을 누린 듯 보이지만, 그 속으로 들어가 보면 점당 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0% 감소, 종사자 규모는 5.2% 줄은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가맹점 수와 브랜드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 가맹점을 운영하는 가맹점 사업자들은 수익이 줄어들고 있으니, ‘수익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많은 공부를 한 ‘똑똑한’ 예비 가맹점 사업자들이라면 가맹본부들이 내놓고 있는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모션만으로 브랜드를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이전과 다르게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서의 창업 교육과 정보들로 인하여 예비 가맹점 사업자들은 다양한 지식을 쌓아가고 있으며 그 지식을 바탕으로 가맹계약을 맺을 브랜드를 조사하고 판단하고 있다"라며 "가맹본부가 체계적이고 탄탄한 본부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거나 가맹계약을 담당하는 직원이 전문적이고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12,000개에 육박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 사이에서 예비 가맹점 사업자들에게 절대 선택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이전과 다르게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서의 창업 교육과 정보들로 인하여 예비 가맹점 사업자들은 다양한 지식을 쌓아가고 있으며 그 지식을 바탕으로 가맹계약을 맺을 브랜드를 조사하고 판단하고 있다"라며 "가맹본부가 체계적이고 탄탄한 본부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거나 가맹계약을 담당하는 직원이 전문적이고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12,000개에 육박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 사이에서 예비 가맹점 사업자들에게 절대 선택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무조건적인 창업비용면제는 가맹본부의 불안정 및 분쟁을 초래할 수 있다.”며 “각 가맹본부의 비즈니스 모델과 시스템에 맞추어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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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26일(토)까지 진행중이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강동완 기자) |
한편, 맥세스컨설팅은 ‘제 25기 본부구축 성공 CEO과정’을 4월 12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10주간 진행한다. 본사 구축의 과정뿐만이 아니라 여러 정부 과제에 부응하면서 12,000개의 브랜드 사이에서 예비 가맹사업자에게 선택받는 방법, 본부도 가맹점주도 함께 상생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한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