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러블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3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양 토끼 오리 친구들과 힘들었는데 재밌었던 vogue"라는 글과 함께 한 패션지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양갈래로 땋아 올린 머리를 한 예리는 파스텔 컬러의 뷔스티에 톱과 스커트 셋업을 착용하고 볼드한 드롭 이어링을 해 키치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알록달록한 캐릭터 자수와 스팽글, 큐빅 등으로 꾸며진 화려한 뷔스티에 패션에 메리제인 슈즈를 신어 로맨틱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두 뺨을 붉게 물들인 메이크업으로 과즙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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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