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톡파원 25시' © 뉴스1
JTBC '톡파원 25시'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톡파원 25시' 줄리안이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EU) 본부를 소개했다.
4일 오후 9시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문주와 줄리안의 벨기에, 수아와 다니엘의 독일로 컬래버 대결이 펼쳐졌다.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프랑스 톡파원 문주와 벨기에 여행에 나섰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로 떠난 줄리안은 "유럽의 수도는 벨기에!"라고 외치며 브뤼셀 중심에 자리한 유럽연합의 본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MC 이찬원이 유럽 출신 패널들에게 "브뤼셀이 유럽의 수도"라는 줄리안의 의견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가 "유럽의 수도가 아니라 유럽연합의 수도다"라고 부연했다. 이에 줄리안은 보통 유럽연합을 유럽이라고 부른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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